야구야 반가워~

6월19일 프로야구 중계일정

롯데 VS KT

롯데와 KT의 주말3연전은 KT 홈 수원에서 열립니다.

롯데는 선발 박세웅 선수 KT는 선발 배제성 선수로 양팀의 미래를 책임질 두 우완투수의 맞대결이네요

현재까지의 성적은 배제성 선수가 크게 앞서고 있고 6월에도 배제성선수는 1승 2.63 방어율로 잘 던지고 있네요

 

롯데는 상위권 진출기회가 키움과의 3연전 1승2패하며 아쉽게 되었네요. 거기다 2연패모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더욱 쓰라린상황!

이제는 오히려 삼성의 추격을 걱정해야 할떄입니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한때에 KT 기아 삼성과의 다음주까지 연전이라 삐끗하면 하위권으로 추락할수도 있기에 집중해야할때입니다.

 

KT는 강백호 선수의 복귀로 더욱 막강해진 타력을 앞세워서  SK전 스윕을 달성했네요. 다 시소게임이었는데 잘 버텨냈습니다.

6위 롯데와의 승차가 3경기인데 이번 시리즈 좋은분위기를 타서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할듯하네요

양팀 맞대결은 6승으로 롯데가 싹쓸이 했네요. 올시즌 3번경기도 전부 롯데가 승리를 거뒀고요

배제성 선수는 롯데전 최근 2번 등판해서 팀이 2패를 당했지만 지난 6월6일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하며 제몫을 단단히 했습니다. 

작년 경기에서도 6과1/3이닝 동안 2실점했고요, 배제성 선수는 잘던졌습니다. 팀이 졌을뿐..

 

박세웅 선수도 KT전 최근 2번등판했는데 팀이 2번다 이겼습니다. 6월7일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 작년 배제성 선수와 맞대결에서는 4.2이닝 던져 3실점 했지만 패전은 면했네요. 

내용상으로는 배제성 선수가 훨씬 잘던졌지만 팀은 패배.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오늘도 같은결과일까요? 

한화 VS NC

한화와 NC의 창원 경기입니다.

한화 선발 김범수, NC 선발 구창모 의 대결입니다.

누가봐도 NC가 이기는경기 라고 생각되겠지만 최근 NC는 2연패하며 분위기가 좋지않습니다. 

물론 한화도 다시 3연패했지만...ㅎㅎ

하지만 투수가 최강이 되어버린 구창모 선수가 상대는 기복이 심한 김범수선수라 ... 김범수 선수가 긁히면 무섭긴한데 긁힐지..

 

NC는 주춤하는 사이에 2위 LG와의 경기차가 1.5경기로 좁혀져서 한화전을 발판삼아 다시 도망가야할 입장이네요

한화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노수광선수가 첫경기에서 3안타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더 많은 활력소가 되야할듯 합니다. 정우람 트레이드 카드도 만지작 거린다는 소문도 있던데 과연...

두팀 맞대결은 NC가 5승1패로 압도했고 구창모 선수도 지난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김범수 선수도 올시즌 NC전 구원등판해서 2.1이닝 무실점이긴 했네요

 

공룡에 도전하는 한화. 두산전 처럼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삼성 VS 기아

삼성과 기아의 광주 경기입니다.

두팀다 상승세의 팀들의 경기라 기대되는 경기인데요

삼성은 에이스 뷰캐넌, 기아는 가뇽이 등판합니다.

뷰캐넌 선수는 점점 한국무대에 적응하고 팀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6월 2경기 2승 1.42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네요

가뇽선수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안정적이 되고 있네요

 

삼성은 오승환 선수 복귀후 3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분위기가 상승세이고 기아 한화 롯데 SK로 이어지는 대진이라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할거 같습니다.

기아 역시 3연속 위닝시리즈에 1위 NC에게 2연승을 거두며 최고의 분위기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거 같네요 ㅎ

양팀은 최근전적 4승2패로 삼성이 앞서고 있고 올시즌에도 2승1패로 삼성이 이겼습니다.

가뇽 선수는 지난등판에서 5.1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네요

SK VS 키움

SK와 키움의 고척 키움홈경기입니다.

SK는 문승원 선수 키움은 한현희 선수가 선발등판합니다.

6월 안정세의 두선수로 6월만 놓고보면 문승원 선수가 잘했습니다.

한현희 선수의 팀득점지원이 알칸트라 선수 다음으로 2위인데 오늘 키움의 방망이가 2연속 끝내기의 상승세를 타고 불타올라 줄까요? ㅎ

SK는 나쁘지 않은 경기력인거 같은데 3연패에 최근 2승8패 입니다. 이태양 선수 트레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고 있고 최정선수가 살아나면서 팀의 중심타선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키움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성적은 또 좋네요. 제가 키움팬이라 경기를 다 지켜보는데 답답한 모습이 많이 보이거든요. 근데 또 끈질기고 끈끈한 면이 많이 늘어나서 결국 승리를 거두는 그런 모양새입니다.

팀의 중심인 박병호, 박동원 선수가 빠져서 타력은 많이 약화된거 같은데 이정후선수가 그래도 잘 리드해주고 있습니다.

양팀은 최근 맞대결에서 5승1패로 키움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경기에서 한현희 선수와 문승원 선수가 맞대결을 펼쳤는데

한현희 5이닝 5실점 문승원 4.1이닝 4실점으로 두선수다 잘 던지진 못했네요. 경기는 키움이 이겼구요.

SK10연패가 키움전에서 끊어졌기에 SK도 좋은 기억이 있는데요. 치열한 양팀 승부 기대해봅니다.

두산 VS LG

두산과 LG의 잠실 라이벌전입니다. 전통의 라이벌전이고 2,3위 싸움을 하고 있는 두팀의 대결은 정말 관심이 가네요

두산 선발 이영하, LG 선발 차우찬 선수입니다. 두선수다 부진을 거두고 있는데 그나마 차우찬 선수는 6월달에 잘던졌습니다.

최근 4연승으로 워낙 분위기가 좋은 LG이고 1위까지 1.5게임이라 LG의 기세가 무서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LG가 투타 밸런스가 가장 좋은팀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발 불펜 전부 안정이 되있고 타선도 라모스를 필두로 정말 강력한 반면에 두산은 여전히 투수진이 안좋네요

LG 두산의 최근전적은 3승3패로 동률이었습니다. 이번시즌에는 2승1패로 두산이 앞서고 있습니다. 차우찬선수의 경기에서 LG는 최근 3경기 3승을 거뒀습니다. 이영하 선수도 1승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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